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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 노동조합 출범 기자회견

 

기자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치기공사는 그동안 치과기공소의와 저수가 덤핑의 문제로 악순환에 처해 왔습니다. 치과의사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했으며, 치과기공사의 사직률은 치기공과 입학률보다 높은 실정입니다. 또한 치과기공사들의 노동은 상상을 초월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노조 설립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관철시키지 못했지만, 전국의 치과기공사들의 요구와 지지를 기반으로 노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노조 설립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회견명 : 전국치과기공사노동조합 출범 기자회견

일 시 : 2019319() 오전 11:00

장 소 :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사무실(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3층, 영등포동757)

순 서

- 모두발언 : 이수진 위원장(의료노련)

- 기자회견 취지 설명 : 김종환 위원장(치과기공사노조)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응답

 

회견문은 당일 현장에서 배포해드립니다.

 

 

 

 

[기자회견문]

 

치과기공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국치과기공사노조 출범!

최저시급 미달과 끊임없는 야근, 투쟁으로 끊어낼 것

국민들의 구강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선택

 

치과기공사는 그동안 치과기공소의 난립 문제와 일부의 저수가 덤핑의 악순에 처해 왔으나, 치과의사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했고, 기공사들은 동료들이 일터를 떠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침묵당하고 지금껏 인내하여 왔다.

 

치과기공계의 문제는 기공료 덤핑과 과도한 기공료 할인에서 온다. 보철성형의 제작기간이 3~4주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2~3일만에 제작을 요구하여 장시간 노동이 부지기수다. 거래하는 치과에서 기공료를 임의대로 정하는 백지 수가표까지 나돌아 낮은 보철료로는 생계를 이어가기 막막한 실정이다. 또한 치과기공계는 오래전부터 내부경쟁 심화로 갈수록 낮아지는 기공료 인하와 이로 인한 치과기공사 이직률 문제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또한 치과기공사들은 끊이지 않는 야근과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급 등 열악한 노동조건에 처해 있다. 기공계 내부의 지나친 과당경쟁으로 우리 치과기공사들은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치과기공사는 높은 이직률과 인력부족으로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전국치과기공사노동조합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 노동환경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노동조합을 설립하였다. 우리의 노동조합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년 전부터 기공계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타파하기 위해 전국단일노조 설립을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결국 관철하지 못했다.

 

우리는 치과기공소와 치과병의원에 종사하는 전국의 모든 치기공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2018119일 창립총회를 열었고, 1220일 한국노총 의료노련 전국치과기공사노동조합으로 인준을 받아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우리 노동조합은 전 치기공사들의 요구와 지지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음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한다.

 

우리 치기공사들은 모두 함께 똘똘 뭉쳐 굳게 단결할 것이다. 치과기공사노조는 최소한의 노동권도 보장받지 못한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적인 조직확대와 노동조건 개선 투쟁의 전면에 나설 것이며, 상급단체인 한국노총 의료노련과 함께 정책·제도 개선활동과 더불어 국민들의 구강 건강권 향상을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다.

 

2019319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치과기공사노동조합

 

댓글2
장준호 2019.09.11

응원합니다. 그런데 치과기공사 노동조합에 가입하고 싶은데 어떤 연락처도 찾질 못하겠어요.

에디터 취소
의료노련 2019.10.1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사무실 번호 02-2631-9741 혹은 010-8919-2804 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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