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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취재요청]

 

 

코오롱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찰 고소·고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

이의경 식약처장 퇴진! 코오롱 엄정 수사와 처벌! 첨단재생의료법 폐기!

 

2019521() 오전 1130. 서울중앙지검 앞

 

 

1.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가 발생한지 두 달이 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보사를 투약받은 환자 37백여 명은 물론 국민 어느 누구도 이번 사태에 대한 속 시원한 해명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국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식약처는 마치 이번 사태의 당사자가 아닌 양, 심지어 느긋해 보입니다.

 

2. 식약처는 322월부터 29일까지, ‘첨단재생바이오의료법의 보건복지위 심의가 있는 기간 동안 인보사 문제를 인식했음에도 인보사 판매를 중지하지 않아, 27명의 환자가 이 기간 동안 추가로 인보사를 투약받게 했습니다. 그래서 인보사와 같은 유전자,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규제완화법인 첨단재생바이오의료법의 보건복지위 통과를 위해 인보사 사태를 공론화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3. 환자 안전보다 제약업체를 우선하는 듯한 행태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태 발생 후 제대로 전수조사해보지도 않은 채 인보사가 안전하다고 했는가 하면, 문제가 불거진 후 인보사 투약 환자들에 대한 장기 추적관찰을 수사 대상인 코오롱 측에 내맡겼습니다. 코오롱이 자사 약품에 문제가 있다는 결과를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의심은 삼척동자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이 모든 일이 새로 부임한 이의경 식약처장 아래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제약업계와 유착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이의경 처장은 인보사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는 와중에도 뻔뻔스레 첨단재생바이오의료법통과가 인보사 사태를 막을 대안이라 주장했습니다. 식약처장으로서 있을 수 없는 행태입니다. ‘첨단재생바이오의료법은 수많은 인보사 사태를 양산할 수 있는 규제완화법이기 때문입니다. 바이오 제약업계가 이 법의 통과를 열열히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5. 37백여 명의 환자들은 아무런 죄도 없이 15년간을 두려움에 살아가야 합니다. 도대체 누가 아무 죄 없는 이분들을 책임질 것입니까?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보사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태의 당사자인 코오롱과 식약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인보사 사태 위기 관리에서 완전한 무능과 도덕성, 죄의식 결여를 보여준 이의경 식약처장의 사퇴를 촉구합니다.

코오롱과 식약처에 대한 고소·고발과 이의경 식약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19520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가난한이들의 건강권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기독청년의료인회, 광주전남보건의료단체협의회, 대전시립병원 설립운동본부,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건강보험하나로시민회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노련, 전철연), 전국빈민연합(전노련, 빈철련), 노점노동연대, 참여연대, 서울YMCA 시민중계실,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사회진보연대, 노동자연대,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일산병원노동조합,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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