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도자료] 서울의료원, 노사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철폐 합의 (2019. 7. 26)

 

서울의료원 노사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제로화 선언!

 

서울의료원노조 7년 투쟁으로 모든 노동자 차별 없는 호봉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 노사는 비정규직 차별 제로화를 선언하며, 노사간 대타협 안에 최종 합의했다.

 

25일 서울의료원노조(위원장 심현정)에 따르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병원 내 종사하는 병원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였으며, 마침내 모든 병원노동자들에게동일노동 동일임금원칙을 적용하는 합의를 이루어냈다.

 

노동조합은 7년 동안, 노동을 존중하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의료원이 되길 바라며, 사업장 내에서 성별, 나이, 직종, 고용형태 등 그 어떤 불합리한 이유를 원인으로 차별이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고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왔다.

 

그동안 공공기관 간접고용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는 대다수 임금과 노동 환경이 차별적으로 적용되어왔다. 그러나 이번 차별 철폐 합의는 차별받는 용역 노동자들의 설움을 해결한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서울의료원 노·사 양측은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금지 규정 방침 조항 개정 최근 3년 동안의 직원 성과급, 고정시간 외 수당, 특수부서 가산수당, 가족수당, 자녀학자금 지금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하였다.

 

이번 합의는 서울의료원과 교섭대표 노조가 비정규직 차별 문제를 인식하고,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병원노동자의 경우, 차별 없는 임금, 노동 환경을 이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의료원 노사는 비정규직 차별이라는 대전제에 배치되는 내부규정 및 방침을 수정, 반영하게 되고 이와 함께 오래된 규정 및 지침 등으로 인해 차별적으로 지급되었던 금원(고정시간외, 특수부서 가산수당, 가족수당, 자녀학자금 등)에 대한 최근 3년치를 소급해 지급 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자는 현재 서울의료원에 재직하면서 기간제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는 노동자로 약 18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노조 심현정 위원장은“2016년부터 병원 현장에 차별받는 노동자“0”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조합원들이 애써줬다서울의료원의 노사 합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공공기관 간접고용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는 대다수 무기계약직 형태로 전환되어 사실상 정규직 전환 사례가 없었지만, 이번 2019 임금 및 단체협약에 전체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해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 7. 26.

 

의료노련 서울의료원노동조합

 

댓글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8 [보도자료] 이수진 위원장, ITUC-AP 지역총회에서 한국의 여성 노동자의 현실 전해 의료노련 2019.10.10 127
197 [성명] 성남시의료원에는 공공의료를 꿈꾸는 많은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의료노련 2019.09.25 115
196 [성명] 故 서지윤 간호사를 애도한다 의료노련 2019.09.06 91
195 [성명] 국고지원 정상화 없는 보험료율 3.2% 인상 규탄한다. 의료노련 2019.08.23 81
[보도자료] 서울의료원 노사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제로화 선언! 정책국 2019.07.26 143
193 [취재요청] 간호인력 이직에 따른 대안마련 국회 토론회 (2019. 7. 15) 정책국 2019.07.15 86
192 [기자회견] 건강보험 국고지원 정상화촉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가입자단체 대표 긴급 기자회견 "국고지원 없는 일방적인 건강보험료 인상 반대" 정책국 2019.07.11 36
191 [성명] 의료노련은 전국우정노동조합 동지들의 총파업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의료노련 2019.07.02 41
190 [취재요청] 건정심 가입자 위원 기재부 국고지원 정상화에 대한 취재요청 (2019. 6. 28) 정책국 2019.06.27 44
189 [성명] 고용노동부의 6.25 종합병원 수시근로감독 결과에 대한 의료노련 입장(190625) 정책국 2019.06.26 39
188 [성명] 문케어 70% 보장성 강화는 국고지원 정상화에 달려 있다! 정부는 건강보험재정 국고 지원금을 즉각 이행하라! 정책국 2019.06.17 65
187 [성명] 인보사 허가 취소는 인보사 사태 해결의 시작일 뿐이다 정책국 2019.05.31 31
186 [취재요청] 의료노련 창립 20주년 특별공연 개최 (2019. 5. 29) 정책국 2019.05.28 88
185 [기자회견문] 코오롱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찰 고소·고발, 이의경 식약처장 퇴진을 요구한다 정책국 2019.05.23 34
184 [취재요청] 코오롱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찰 고소·고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 정책국 2019.05.20 37
183 [보도자료]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졸속 ‘서면 심의’ 강력 규탄한다 정책국 2019.04.25 58
182 [성명]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취소 관련 입장 정책국 2019.04.18 37
181 [성명] 우리는 아직도 진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료노련 2019.04.16 47
180 [기자회견문]정부는 노동기본권을 온전히 보장하고, ILO 핵심협약 비준을 결단하라! 의료노련 2019.04.12 51
179 [성명] 제47회 보건의 날, 정부는 전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확보하라! 정책국 2019.04.05 6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