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뉴스(News)

성명서,보도자료

평택 강제대집행 폭력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라!

평택 강제대집행 폭력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라!   국방부가 4일 새벽을 기해 평택 강제대집행에 돌입했다. 군 병력은 논밭을 짓밟으며 철조망을 둘렀고 10개 중대의 전투경찰이 폭력적 해산과 철거에 앞장섰다. 평생 농사밖에 모르고 지내온 농민들과 평택땅을 지키기 위해 달려온 노동자, 학생,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머리 위로 곤봉과 군화발, 날선 방패의 폭력이 행사됐다. 공권력에 의한 유혈참극으로 수많은 부상자가 속출했다. 국방부는 겉으로는 대화로써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히고선 야밤을 틈타 군대투입과 강제집행에 돌입했다. 국민을 기만하고 오히려 국민의 피를 희생시키며 강제집행에 나서는 국방부는 어느 나라 이익의 대변자인가. 국방부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 국익을 위한 것이라며 강제집행에 나서고 있지만, 당사자인 평택 주민들조차 납득시키지 못하고 동의를 얻어내지 못한 채 이루어지는 공권력 행사는 폭력일 뿐이다. 시민단체들의 근거있는 지적에 대해 대화는커녕 폭력으로만 대응하는 정부의 법집행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야만에 다름아니다. 오늘 평택에서의 폭력에 대해 전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평택 강제대집행은 또 다른 국민적 저항과 투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오늘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방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고 노무현 대통령은 당사자들을 엄중 문책해야 할 것이다.   2006년 5월 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Date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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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제1회 노동절 마라톤대회

국민과 함께하는 제1회 노동절 마라톤대회    국민 속에 뿌리내리는 노동운동의 계기 마련   한국노총은 지난 5월 1일 제116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 창립60주년, 손기정 선수 베를린 올림픽 제패 70주년 기념 ‘국민과 함께 하는 제1회 노동절 마라톤 대회’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국민과 함께 하는 노동운동을 슬로건으로 노동절을 기념해서 열리는 첫 마라톤대회인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조합원과 일반 시민 등 1만 3천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행사가 치러졌다.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과 이수영 경총 회장, 이상수 노동부 장관 등 노․사․정의 수장들과 김근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이명박 서울시장,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 여야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마라톤 행사는 한국노총 조합원 뿐만 아니라 850만 비정규직 노동자, 1,500만 노동형제 더 나아가 4,500만 국민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이다”고 말하고 “한국노총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뛰면서 국민 속에 뿌리내리는 노동운동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비정규직 관련법이 정치적 흥정물이 되지 않아야 하며, 여야가 정쟁을 떠나 비정규직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오늘 이러한 열기를 모아 비정규직 보호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마라톤 경기에 앞서 잠실주경기장에서는 간단한 기념식과 함께 사전행사가 치러졌으며 선수들의 몸풀기를 겸한 꼭지점 댄스, 팝페라 가수 정세훈씨의 공연, 사물놀이 공연, 밸리댄스, 인기가수 서지영씨의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개최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기념대회에서 벗어나 시민과 어우러지는 행사를 통해 사회양극화 해소와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간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새로운 노동운동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각 시도지역본·지부에서도 기존의 기념식 중심의 행사에서 노동문화제, 가요제,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노동운동의 참뜻을 되새겼다.

Date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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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 노동절 모범 조합원 표창 수여식

노총, 노동절 모범 조합원 표창 수여식   26명의 모범 조합원 표창 및 격려   한국노총은 지난 5월 2일(화) 오전 11시, 2006년 세계노동절 모범 조합원 표창 수여식을 갖고 26명의 모범 조합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나쁘게라도 변하는 것이 변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며 앞으로 “한국노총은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방향과 노선을 정립하고 적극적이고 당당한 자세로 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상자들에게 “한국노총에 애정과 자긍심을 갖고 변화의 최전선에 서 줄 것”을 당부하고 “지난 60년의 역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한국노총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Date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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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원을 규탄한다

성명서 한국노총 의노련 서울특별시영등포구영등포동7가 서울근로복지회관409호 전화:2631-9741 팩스:2631-9743 서울병원 은 위원장 복직 과 단체교섭 에 즉각 나서라 ㅡ 비대위 운운 과 조합원 계약해지 는 부당행위이다ㅡ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의노련)은 서울병원의 노조위원장 부당해고 및 단체교섭 해태를 규탄하며 즉각교섭 에나설 것을 요구한다 그동안 평화적 노사관계를 갖기 위하여 수차례의 대화를 통한 교섭을 요구해왔지만 서울병원측 은 이를 묵살하고 오히려 조합원들을 강제 사직시켜 용역화하고 비조합원 관리자를 동원하여 자칭 비대위라는 구사대 조직을 내세워 각종 부당행위를 자행해왔다 더욱이 비대위를 운운하며 노동조합자체를 인정치않고 특히 병원경영 이 어렵다는 핑계로 전직원을 계약직으로 내몰고 수입누락 과 탈세 공금횡령에까지 이르는 파렴치한 경영을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노동조합만 없으면 자기 세상인줄 알고 착각에 빠져있는 일부병원 경영진들과 같이 그동안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사장은 부당행위를 서슴치 않코 있음 에 간과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 당연맹의 마지막으로 요청한 교섭 마져 거부해옴에 따라 피할 수 없는 강력한 투쟁 에 직면할것임을 다시한번 경고한다 또한 모든법적 조치를통하여 비리를 숨기고 파렴치한 경영방식을 유지하기위한 모든사안들을 고발.분쇄 폭로할 것을 천명한다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Date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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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임금요구안

2006년 인금인상요구율 9.6%로 결정되다.   ÀÚ·á (1).hwp

Date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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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병원영리법인화 중단하라.   ÀÚ·á.hwp    

Date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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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젼뉴스 17호

10월 6일 발간한 서울비젼뉴스 17호 입니다. 첨부화일을 참조하세요   ´º½º17È£.hwp

Date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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