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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원을 규탄한다

의료노련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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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한국노총 의노련
서울특별시영등포구영등포동7가 서울근로복지회관409호 전화:2631-9741 팩스:2631-9743
서울병원 은 위원장 복직 과 단체교섭 에 즉각 나서라

ㅡ 비대위 운운 과 조합원 계약해지 는 부당행위이다ㅡ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의노련)은 서울병원의 노조위원장 부당해고 및 단체교섭 해태를 규탄하며 즉각교섭 에나설 것을 요구한다

그동안 평화적 노사관계를 갖기 위하여 수차례의 대화를 통한 교섭을 요구해왔지만 서울병원측 은 이를 묵살하고 오히려 조합원들을 강제 사직시켜 용역화하고 비조합원 관리자를 동원하여 자칭 비대위라는 구사대 조직을 내세워 각종 부당행위를 자행해왔다

더욱이 비대위를 운운하며 노동조합자체를 인정치않고 특히 병원경영 이 어렵다는 핑계로 전직원을 계약직으로 내몰고 수입누락 과 탈세 공금횡령에까지 이르는 파렴치한 경영을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노동조합만 없으면 자기 세상인줄 알고 착각에 빠져있는 일부병원 경영진들과 같이 그동안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사장은 부당행위를 서슴치 않코 있음 에 간과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 당연맹의 마지막으로 요청한 교섭 마져 거부해옴에 따라 피할 수 없는 강력한 투쟁 에 직면할것임을 다시한번 경고한다

또한 모든법적 조치를통하여 비리를 숨기고 파렴치한 경영방식을 유지하기위한 모든사안들을 고발.분쇄 폭로할 것을 천명한다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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