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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총파업 투쟁에 대한 UNI 한국협의회 연대 성명

<금융노조 총파업 투쟁에 대한 UNI 한국협의회 연대 성명>   금융노조 9.16 총파업을 지지한다“무분별한 점포폐쇄 중단하고 공공기관 거짓 혁신안 폐기하라!”“명분도 실익도 없는 한국산업은행 이전을 백지화하라!”   국제사무직노동조합연합 한국협의회(UNI-KLC) 8개 산별연맹노동조합 30만 조합원은 대한민국 사무직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오는 9월 16일 거행하는 “금융 공공성 사수를 위한 총파업”을 적극 지지한다.   금융노조는 현재 탐욕적 금융자본의 무분별한 점포 폐쇄, 인력감축 중단과 임금삭감 저지, 윤석열 정권의 7.29 공공기관 혁신안 폐기, 한국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금융자본과 사용자들은 디지털화를 명분으로 매년 300개 넘는 점포를 폐쇄하고, 인력 역시 감축하면서 신규채용은 하지 않고 있다. 직원들과 점포를 고정비용으로만 생각하고, 금융공공성은 뒷전이다. 금융과 공공, 그리고 노동을 지지율을 위한 개혁대상으로 삼고 있다. 또 ‘방만’이라는 철지난 프레임을 씌우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공공기관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산업은행 회장을 불러 조속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주문한데 이어,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이 올해 안에 ‘산은 본점 이전 기본방안’ 검토 완료하고 내년 이후 본격적으로 이전을 실행할 계획이라는 내용이 공개됐다.   금융시장은 이미 서울에 집중되어 있고, 산업은행의 거래기업 69%가 수도권에 있다. 지방 이전으로 낼 수 있는 긍정적 효과보다는 업무 효율성 저하 등 오히려 부작용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산업은행 지방 이전은 어떠한 명분도 실익도 없는 ‘정치적 악수’일 뿐이다.   이런 국가적 중대 사안을 저지하고자 금융노조가 영업점 폐쇄 중단, 적정인력 유지, 공공기관 혁신안 폐기, 산업은행 부산 이전 반대 등 금융공공성 사수를 위한 총파업 결사 항전을 선언했다. 우리 UNI-KLC 소속 양대노총 산하 8개 연맹 30만 조합원들은 금융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며, 끝까지 연대할 것 이다.   우리는 금융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한다. 정부와 금융자본은 점포폐쇄를 중단하라! 적정인력을 유지하라! 공공기관 혁신안을 폐기하라! 산업은행 지방이전을 백지화하라!   2022년 9월 14일   국제사무직노동조합연합 한국협의회 (UNI-KLC)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전국우정노동조합,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Fresenius노동조합

Date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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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명서_건강보험 국고지원 정상화 없는 건강보험료율 인상 반대한다.

 

Date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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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건강보험 국고지원 정상화 없는 건강보험료율 인상 반대한다

 

Date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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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년 건강보험료 결정 관련 한국노총 입장

 

Date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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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제요청서] 2023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을 앞둔 노동시민사회 기자회견

[2023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을 앞둔 노동시민사회 기자회견]노동자·서민 건강보험료 인상 반대, 정부 과소지원금 32조 지급, 기업 부담 확대, 정부 지원 확대, 정부 지원 항구적 법제화 촉구물가 폭등 생계 위기에 서민 건강보험료 인상 말라. 기업 부담과 정부 지원 늘려라 !○ 일시 및 장소 : 2022년 8월 29일(월) 오후 6시, 국제전자센터 앞○ 주최: 무상의료운동본부     1. 8월 29일(월)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회의에서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결정됩니다. 현 6.99%인 건강보험료율이 내년에 추가 인상돼 처음으로 7% 이상으로 오를 것입니다.   2. 건강보험료는 늘 서민들에게 적잖은 부담이 돼 왔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물가 폭등과 금리인상 등으로 생계 위기가 심각합니다. 건강보험료율까지 오르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더 팍팍해질 것입니다. 특히 저소득층에게 커다란 부담일 것입니다. '수원 세 모녀' 같은 5만 원 이하 생계형 체납 가구의 한숨을 키울 것입니다.   3. 윤석열 정부와 경총은 '보험료 폭탄 맞기 싫으면 복지를 포기하라'고 협박합니다. 벌써 윤석열 정부는 부족한 ‘문재인케어’조차 되돌려 보장성을 후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진실을 가리고 진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입니다. 바로 기업 부담과 정부 지원이 적다는 사실입니다.​4. 노동자·서민은 사회보험료를 OECD 평균만큼 내는 반면 기업 부담이 외국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것이 사회보험료 부담 체계의 문제입니다. 기업 부담 비율을 대폭 늘려야 합니다. 또 국고 지원이 극히 부족한 것이 건강보험 재정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14% 정도인 국고 지원 비율은 주요 선진국들에 턱없이 못 미칩니다. 국고 지원율을 대폭 올리고 항구적 법제화해야 합니다. 또 정부가 누적 미납금 32조 원도 즉시 지급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업과 정부 책임이 극히 부족한 것이 서민 보험료만 불평등하게 가중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5. 노동시민사회단체는 보험료율이 결정되는 8월 29일 건정심 회의를 한 시간 앞둔 오후 6시, 회의장 앞에서 기업 부담과 정부 지원을 확대해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건정심 회의장실 앞에서 우리의 요구를 담은 피켓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6. 건강보험료를 누구에게 더 부담시켜 실질적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할 것인가 하는 것은 문제는 경제위기와 감염병 재난 시기에 매우 중요한 쟁점일 것입니다. 뜻있는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를 바랍니다.     2022년 8월 26일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가난한이들의 건강권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기독청년의료인회, 대전시립병원 설립운동본부,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건강보험하나로시민회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노련, 전철연), 전국빈민연합(전노련, 빈철련), 노점노동연대, 참여연대,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사회진보연대, 노동자연대,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일산병원노동조합,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행동하는의사회,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노동조합, 전국정보경제서비스노동조합연맹, 경남보건교사노동조합, 건강정책참여연구소, 민중과함께하는한의계진료모임 길벗

Date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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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서울아산병원 간호사 뇌출혈 사망 비극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정부의 제대로 된 대책이 절실하다

 

Date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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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성남시의료원 위탁논의 중단하고 위기의 순간에 빛난 공공의료 기억하라 !

 

Date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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