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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1대 총선 결과에 대한 의료노련 입장

   

Date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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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세월호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

[성명] 세월호 참사 6주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세월호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   올해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6년이 지났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304명의 안타까운 희생을 지켜봐야만 했던 우리 모두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다신 일어나지 말아야할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아픈 기억입니다. 그동안 세월호 진실을 밝히기 위해 생명의 가치 존중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이 있었습니다. 생명 존중에 대한 가치는 우리 사회에 더욱 요구되는 가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 세월호 참사의 은폐와 악의적인 왜곡에 맞서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노력은 앞으로도 진행중이며, 우리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세월호의 교훈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올해 2월 세월호 일부에 대한 기소와 대통령 기록관 압수수색 등 특조위에 대한 조사방해 관련 수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사회적 재난에 대한 컨트롤 타워가 작동하지 않았던 문제와 희생자들을 구하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 투성입니다. 세월호의 완전한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계속 진행되어야 합니다.   2014년 4월 16일,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가라앉은 세월호 진실을 밝혀내고 책임자 처벌만이 안전한 사회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은 세월호의 진실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끝까지 진실을 요구하겠습니다.     2020년 4월 16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200416_세월호 참사 6주기.hwp  

Date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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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코로나19 감염으로 타계한 의사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Date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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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제주4.3사건 72주기, 완전한 해결을 요구한다

 

Date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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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코로나19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노동존중 생명존중 4.15총선 승리하자!

   

Date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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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편지]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을 조합원 동지들께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을 조합원 동지들께]     병원노동자 여러분,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고통 받는 환자와 보호자는 늘어나고, 국민의 우려와 걱정은 커져만 갑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병원노동자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감염병과의 전쟁’승리를 위해 병원노동자들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많은 병원노동자들이 코로나19 퇴치를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에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자발적 지원과 파견 근무에 나선 조합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병원노동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의료노련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생명존중 현혈운동’ 을 벌이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들이 헌혈에 동참해주고 계십니다. 현장에서 마스크와 보호 장구가 부족한 현실과 병상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 부위원장으로 참여하면서 병원노동자들의 일선에서의 사투와 소진으로 인한 어려운 현실을 알려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 명의 의료인으로서, 조합원 여러분의 동료로서 그리고 의료노련 위원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전히 부족한 장비와 시설, 인력이 구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병원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을 촉구하겠습니다. 육체적 한계를 호소하는 조합원들의 건강권 보호와 돌봄 공백 문제를 위한 조치가 선행되도록 정부와 기관에 요청할 것입니다. 특히 대구·경부지역에 파견된 노동자의 유급휴가와 휴식권 보장, 과로방지를 위한 11시간 연속 법정휴식권 보장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이겨내는 과정은 전 세계인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의 사례처럼 극단적인 봉쇄를 실시하지 않고도 극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의료진의 노력과 성숙한 시민 정신이 발휘된 것입니다.    현장에서 땀 흘리며 분투하고 있는 조합원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 없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하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병원노동자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 힘내라! 병원노동자!       2020년 3월 10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 수 진    

Date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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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선언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병원노동자 긴급 선언

[긴급 선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병원노동자 긴급 선언문   우리는 대한민국의 의료인으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종식을 위해 밤낮 없이 일하고 있는 병원노동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병원노동자는 음압병실에서 30분만 입어도 땀벅벅이 되는 방호복을 입고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간호인력 부족 문제는 심각하다. 유사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촉구한다.   시설, 장비, 인력 등 여전히 대형병원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1차 의료기관에 대한 대응 방안을 촉구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중소병원들의 대응 방안 마련으로 병원기관 내 감염은 최소화할 수 있다. 정부가 상시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음압격리병상 공공병원을 확충해야한다.   병원노동자를 비롯하여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감염관리는 생각보다 취약한 상황이다. 건강 보호 방안 안전대책 마련과 보호 장비 제공이 시급하다.   의료노련 병원노동자들은 누구보다 고통받고 있을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종식이 될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0206_긴급 선언.hwp

Date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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