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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료노련 21주년 맞아 제21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보도] 의료노련 제21년차 정기대의원대회 (2020. 2. 6)   의료노련 21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존중받는 노동 희망이 만드는 정치, 이수진 위원장 총선 후보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병원노동자 긴급 선언   김복동센터 건립운동에 동참, 일부 모금액 전달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수진)은 2월 6일(목) 오후 3시부터 한국노총회관 5층에서 제21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의료노련은 지난해 제주 녹지국제병원 개원 저지 투쟁과 병원 인력 부족 문제, 의료인력 제도적 보장을 요구했던 보건의료인력지원법 통과, 사회적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보건의료위원회 출범으로 노동자가 염원하는 사회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수진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엄중한 시기에 어렵게 전국에서 모인 대의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24시간 환자를 돌봐야하는 병원노동의 속성으로 나이트 근무를 완전히 해소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의료인력의 충원은 교대제의 개선, 조합원의 기본적 권리인 휴가의 자유로운 사용, 신규간호사에 대한 충분한 현장교육에 따른 조직문화 개선, 눈치보지않는 출산과 육아휴직의 자유로운 사용보장, 감정노동의 구제시스템 구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권익 보호 등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의료노련의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또한“올해로 21년차를 맞이한 우리 의료노련 가맹단위노조와 현장 조합원들은 이제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한 한국노총과 함께 똘똘 뭉쳐 당당하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사 직후, 의료노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병원노동자 긴급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의료노련은 5월 총선에 대비해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의료노련은 이수진 위원장을 총선 후보로 결정을 하고, 후보 당선을 위해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의료노련 대의원들은“존중받는 노동·희망이 만드는 정치”주제로 소원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해 이수진 위원장에 전달하기도 했다.   작년 12월 의료노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당원가입 사업과 보건의료분야 정책 법안 발의를 위해 정치력 힘을 모으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바 있다. 의료노련 관계자는“정치세력화의 움직임은 반노동 후보를 심판하고 노동존중 후보 당선을 위한 한국노총 회원조합의 노동자 민주 정치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노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영면 1주기를 맞아 김복동센터 건립운동에 단위노조도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이사장에 일부 모금액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의료노련 대의원은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최근 성과연봉제는 연세의료원 용인(동백)세브란스에서 성과 위주의 임금체계인 성과연봉제 도입을 시도하고 있어 논란이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내부행사로 진행했지만, 1월 당선된 신임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이 격려사를,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노동위원장이 축하를 전했다.     2020년 2월 6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보도자료_200206_의료노련 정기대대.hwp 200206_대회사.hwp 200206_결의문.hwp 200206_긴급 선언.hwp

Date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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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간호사 교대근무 실태조사 현황과 대안" 국회토론회

    [취재요청] 간호 교대근무 실태조사 결과발표 국회토론회 (2019. 12. 10)   “간호사 교대근무 실태조사 현황과 대안” 국회토론회 만성적 이직난 해소 위해서는 의사인력 증가와 5조 3교대 교대근무 필수 불규칙한 생활패턴 47.2%, 수면장애 23.3% 교대근무 문제점으로 꼽아   12월 10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 개최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료노련, 위원장 이수진)은 12월 10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간호 교대근무 실태조사 현황과 대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남인순 의원, 한정애 의원, 정춘숙 의원과 의료노련이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병원 현장에서 간호인력의 이직원인은 3교대 근무로 인해 나타나는 근무 환경, 조직문화, 부서이동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실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3교대제 이외에 다양하고 자기 선택 가능한 근무 방안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간호대학 입학정원 확대에도 불구하고 활동 비율은 50% 미만을 유지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더구나 배출 인력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지만, 활동 간호사 비율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간호사 이직률을 비교해 볼 때, 이직의 원인은 교대근무로 지적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간호사 수요는 증가하나 활동 간호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특히 지방 중소병원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간호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이제 대한 병원 인력 공급은 늘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번‘간호사 교대근무 실태조사’에서 10년 초과 근무한 간호사는 25.8%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병상 규모가 작을수록 임금 수준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근무형태는 주간고정 48.7%이고, 3교대 39.3%가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바탕으로 교대근무로 볼 수 있는 문제점과 신체적·정신적 질병 노출과 일·가정 양립에 지장을 주는 분석을 통해 간호사의 이직을 줄이고 경력 단절을 방지하여 간호사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토론회에서는 김진현 서울대 교수가 간호사 교대근무 실태조사 현황과 대안 연구를 발표합니다. 이어,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박영우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장재규 서울시립대 교수, 홍승령 보건복지부 간호정책TF 팀장이 참석해 의료계 노사, 전문가, 정부의 시선으로 대안 마련 모색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2019년 12월 9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취재요청_191209_간호_교대근무_현황과_대안_국회토론회.hwp  

Date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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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간호 교대근무 현황과 개편 방안 토론회 (2019. 11. 22)

[취재요청] 간호 교대근무 현황과 개편 방안 토론회 (2019. 11. 22)   “간호 교대근무 현황과 개편방안” 토론회 5조 3교대, 4조 3교대 + 야간고정근무제 등 교대근무 형태 제안   11월 22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개최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료노련, 위원장 이수진)은 11월 22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에서 “간호 교대근무 현황과 개편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노총 중앙연구원과 의료노련이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병원 현장에서 간호인력의 이직원인은 3교대 근무로 인해 나타나는 근무 환경, 조직문화, 부서이동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실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3교대제 이외에 다양하고 자기 선택 가능한 근무 방안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간호사 수요는 증가하나 활동 간호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특히 지방 중소병원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간호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이제 대한 병원 인력 공급은 늘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배출 간호 인력 배출 인력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지만, 활동 간호 인력 비율은 가장 낮은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바탕으로 교대근무로 볼 수 있는 문제점과 신체적·정신적 질병 노출과 일·가정 양립에 지장을 주는 분석을 통해 간호사의 이직을 줄이고 경력 단절을 방지하여 간호사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토론회에서는 김진현 서울대 교수가 간호업무의 교대제 운영 현황과 문제점,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대제 개선 방안의 연구를 발표합니다. 이어, 간호인력 교대제 현황과 개선 방안에는 배현지 안동대 교수와 황선숙 서울의료원 간호부장, 김영환 e-신한노무법인 노무사, 이민우 의료노련 정책전문위원이 참석해 의료계 노사, 전문가 시선으로 대안 마련 모색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2019년 11월 22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Date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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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수진 위원장, ITUC-AP 지역총회에서 한국의 여성 노동자의 현실 전해

“여성노동권의 원칙에서 ITUC와 함께 연대하고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이수진 위원장, ITUC-AP 지역총회에서 한국의 여성 노동자의 현실 전해    “여성노동권의 원칙을 중심에서 ITUC와 함께 연대하고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ITUC-AP(국제노총 아태지역기구) 지역총회에 의료노련 이수진 위원장은 7일(월) 한국 여성노동자를 대표한 연설에서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노동시장 내 여러 가지 성별격차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인적자본과 보상에서 설명되지 않는 임금격차는 한국의 노동시장에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ITUC-AP 총회 규약 및 규정 개정에서는 전제 총회 대표단 구성을 여성을 포함시켜며, 지역일반이사회 역시 여성 비율을 최소 40%가 되도록 성평등 목표 설정을 하기로 결정했다.    "선진국에서는 동일임금법, 평등법,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등 다양한 법·제도를 통해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시도한다"면서 "대한민국 역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에 관한 법률을 재정하고 ILO '동일가치 노동에 대한 남녀근로자의 동일보수에 관한 조약'에 비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임금실천을 위한 가이드라인, 성평등 임금공시제를 통해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이러한 범·제도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현실적 문제를 지적했다. "2018년 대한민국 성별임금격차는 37.1%이며,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로부터 성별임금격차 해소 권고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사회의 여성이 겪는 현실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사회 여성 노동자 비율은 늘어나지만 고위직으로 갈수록 여성은 없으며, 이것은 여성의 직장 내 승진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 즉 '유리천장'을 뜻하기도 한다"며 여성혐오적 사회 분위기와 성희롱 피해자 조치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수진 위원장은 "대한민국 여성 노동자들은 일터와 가정에서의 평등을 바라고 있다"고 당부했다. "안타깝지만 여성에게 편중된 가사노동 및 육아시간만이라도 동등하게 분배된다면 여성은 일자리에서도 성취감과 경력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성노동권의 원칙에서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꿈꾸는 것은 우리 모두의 꿈이며, 바로 ITUC의 과제"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5~2018 활동보고 ▲2015~2018 재정보고 ▲2019~2023 ITUC-AP 액션프로그램 ▲ITUC-AP 지역규약 및 규정 개정(성평등 여성 비율 달성)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향후 4년간 ITUC-AP를 이끌어갈 사무총장을 선출한다. 싱가포르에 사무소가 있는 ITUC-AP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피지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34개국의 59개 노총이 가맹되어 있으며 조합원수는 2,401만 명이다.   ※ 첨부 : 연설문 1부. 끝.     2019년 10월 10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보도자료_191010_이수진 위원장 ITUC-AP 지역총회에서 한국의 여성 노동자의 현실.hwp      

Date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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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성남시의료원에는 공공의료를 꿈꾸는 많은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Date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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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故 서지윤 간호사를 애도한다

 

Date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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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국고지원 정상화 없는 보험료율 3.2% 인상 규탄한다.

 

Date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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